욥기 23:10절에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보시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열정과 믿음, 그리고 순종만 가지고 우리 합동총회신학교로 오시면 됩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있는 우리 합동총회신학교는 미래가 밝은 참 좋은 신학교입니다. 신학교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신학생은 없습니다. 교수가 없어서 수업을 못하는 신학교도 없습니다. 신학생도 넘치고 신학교도 오히려 남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학교가 사명감 없는 신학생들의 양성소가 되고 목회현장과 접목되지
않는 책상위의 사변과 관념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신학교의 현실입니다. 본교는 인간이 되도록, 목회자가 되도록, 전도자가 되도록, 학자가 되도록 교육할 것입니다.

2007학년도 부터는 1년 다학기(1년 4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입학 후 방학
없이 2년만에 대학부를 졸업할 수 있으며, 신대원(대학원)은 입학 후 1년만에
졸업 할 수 있도록 학사 일정을 과감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새 천년! 목회사역의 대 지평을 활짝 열어가는 합동총회신학교는 한국 개신교 제
2세기의 영광된 역사창조에 주역이 될 그리스도의 제자화하는 교육을 위하여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 때에는 실습 학기로 편성, 신학생들의 목회현장 적용이 용이하도록 각 교회에 파송하여 그 실천보고서와 담임 목사님들의 평가기준을
학점에 반영하는 교육을 할 것입니다.
특히, 어려운 신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각종 장학금을 전교생들에게 지급하여 작은 등록금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점심, 저녁 식사를 학교에서 제공, 봉사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하나님 중심 신앙, 성경 중심 신앙, 개혁주의 신앙, 목회적 신앙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