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학교를 위해서 애쓰시고 수고하심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고

많은 학우들과 선배님, 목사님들의 격려의 글들이 동문으로서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도 틈날때마다 학교홈페이지를 접속해서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은혜도 나누고

부족하지만 몇 자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제는 아침에 출근 하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정말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홈피 관리자님이 학교 일에 너무 바쁘다는 것을 알기에 

감히 이런 제안을 올려도 될까 걱정도 되지만

학교 발전을 위한 작은 선지생도의 바램이라 생각하시고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마다 교회 사무실에 출근하면

제일먼저 하는 일이 컴퓨터를 키고 학교 홈피에 접속하는 일입니다.

무슨 은혜의 글이 올라왔는지,

어떤 공지사항이 있는지. . . . . . . . . . . . . .  . . .

하지만 아침마다 아쉬운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닫습니다.

어제와 별 다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은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려면

학교 홈페이지가 궁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기대하는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 일이 지나도 공지사항 하나 없는 창,

몇 날이 지나도 바뀌지 않은 사진들,

아직도 빈공간으로 있는 많은 방들.....

그래서 주제넘게 몇 제안을 올립니다.

- 공지사항에 교회 광고처럼 학교의 이모저모를 올려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이를테면, 전도사, 강도사 고시에 대한 것이나 강도사 인허식, 목사임직식에 대한 안내 등 등.... 그때 그때 있는 행사나 있을 행사에 대한 공지)

- 영성훈련이 끝난지 일주일인데 아직 사진이 2009년 영성 사진만 있습니다.

- 지방 신학교에 대한 행사나 안내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 총장님이나 교수님들의 근황(대외적인) 등을 올려주셔도 될것 같구요.

  등등등. . . . . . .

홈페이지는 우리합동총회 식구들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도 우리학교나 교단에 관심이 있으면 언제든지 접속해서 볼것이고

평가를 할 것입니다.

멋지게 단장한 홈페이지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학교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제넘게 몇자 올렸습니다.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올린 글이라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관리자님이 판단하셔서 잘못된 글이라면 삭제해 주세요.

하나님의 귀한 선지생도들을 배출하기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총장님 이하 교수님들, 교직원들

그리고 열정을 불태우며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학우님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 . . . . . .

==================== 답 변 ====================

할렐루야!

홈페이지를 담당하고 있는 최인권 목사입니니다.

전도사님의 지적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유익한 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적과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샬롬!!